거창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최창열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1일 치러진 거창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최창열 후보는 1218표를 얻어 341표를 얻은 김재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전임 조합장의 중도사퇴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전 거창축협 조합장인 김재휴 후보와 이 조합 이사인 최창열 후보 2명이 출마, 총 선거인수 1905명 중 156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최창열 당선인은 “조합원님들과 직원들이 서로가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움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는 소통을 이루고 여러분의 한 뜻을 모은 단합을 통해 받쳐주고 끌어주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임 조합장의 중도사퇴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전 거창축협 조합장인 김재휴 후보와 이 조합 이사인 최창열 후보 2명이 출마, 총 선거인수 1905명 중 1567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최창열 당선인은 “조합원님들과 직원들이 서로가 품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움의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는 소통을 이루고 여러분의 한 뜻을 모은 단합을 통해 받쳐주고 끌어주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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