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고등학교(교장 정민효)는 지난 12일 함안고 체육관(녹원관)에서 기숙사 관계 직원과 학생 21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대화의 시간에는 기숙사의 원활한 운영과 기숙사생들의 바람직한 기숙사 생활을 위한 학교장의 당부, 학생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 기숙사 생활 안내로 이루어졌다.
정민효 교장은 당부의 시간을 통해 절약 정신, 고운 말사용, 예절바르고 모범적인 생활, 타인에 대한 배려, 자치회의 활성화 등 학생들의 기본생활 습관 확립과 바른 인성의 함양을 강조했다.
또한 “경남의 명문고 학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개인의 발전은 물론 학교를 반석 위에 올려놓는데 주역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건의사항에 대해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사소한 불편함도 없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라도 개선하겠다는 명쾌한 대답을 통해 기숙사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숙사 자치회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이 행복하고 쾌적한 기숙사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함안고등학교는 더욱 발전하는 함안고가 되기 위해 종종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주기를 건의했고 정민효 교장은 가능한 분기별로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대화의 시간에는 기숙사의 원활한 운영과 기숙사생들의 바람직한 기숙사 생활을 위한 학교장의 당부, 학생들의 질의에 대한 응답, 기숙사 생활 안내로 이루어졌다.
정민효 교장은 당부의 시간을 통해 절약 정신, 고운 말사용, 예절바르고 모범적인 생활, 타인에 대한 배려, 자치회의 활성화 등 학생들의 기본생활 습관 확립과 바른 인성의 함양을 강조했다.
또한 “경남의 명문고 학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개인의 발전은 물론 학교를 반석 위에 올려놓는데 주역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건의사항에 대해 학생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사소한 불편함도 없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라도 개선하겠다는 명쾌한 대답을 통해 기숙사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기숙사 자치회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이 행복하고 쾌적한 기숙사 생활 여건 조성을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함안고등학교는 더욱 발전하는 함안고가 되기 위해 종종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주기를 건의했고 정민효 교장은 가능한 분기별로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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