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국유림관리소, 6월 15일까지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6월 15일까지 3개월간 관내 산림 주요입구에 산림보호감시원·공무원을 배치해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특별 기동단속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집단적으로 산나물, 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와 식물을 뽑거나 나무를 벌채하는 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등을 병행하여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이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는 합법적인 굴·채취 방법을 정착 및 공유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국민들과 소통 및 협력해 국민 눈높이로 다가가는 열린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단속이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보다는 합법적인 굴·채취 방법을 정착 및 공유시켜 산림소유자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국민들과 소통 및 협력해 국민 눈높이로 다가가는 열린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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