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희<사진> 전 경남도의원이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 제19대 연맹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은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호연지기 함양을 위해 지난 1946년 설립된 청소년단체이다. 지금까지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100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을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는데 역할을 해왔다.
박태희 신임 연맹장은 “청소년 단체들의 활동이 힘든 상황 속에서 앞으로 4년간 연맹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행복한 경험을 쌓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회 경남청소년 K-POP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잼버리와 2015년 아·태총회를 유치해 한국스카우트연맹의 국제적인 위상 또한 높이겠다”고 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은 경남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호연지기 함양을 위해 지난 1946년 설립된 청소년단체이다. 지금까지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100만명이 넘는 청소년들을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는데 역할을 해왔다.
박태희 신임 연맹장은 “청소년 단체들의 활동이 힘든 상황 속에서 앞으로 4년간 연맹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행복한 경험을 쌓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회 경남청소년 K-POP 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잼버리와 2015년 아·태총회를 유치해 한국스카우트연맹의 국제적인 위상 또한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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