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가야문화축제’ 내달 11일부터 김해시 일원
김해시는 내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제38회 가야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는 내달 11일 대성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수릉원과 해반천,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해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아름답고 신비한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원한 사랑의 길’을 이번 축제의 주제로 정했다.
이와 함께 시와 축제 제전위원회는 축제를 가야인들의 삶과 문화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체험 축제로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한편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국제결혼인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혼례와 신행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수로왕행차는 단순한 거리행렬이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와 결합해 보다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또 수릉원 일원에 설치될 가야문화체험존은 2000여년전 김해에 존재했던 가야고을을 재현하고 가야복식, 가야순장, 가야철기, 가야토기, 가야병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찬란하고 화려했던 가야문화 특히, 가야문화의 중심으로서 금관가야 문화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40여개의 프로그램은 고대 가야문화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시와 제전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축제는 내달 11일 대성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수릉원과 해반천,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된다.
김해시와 축제제전위원회는 아름답고 신비한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원한 사랑의 길’을 이번 축제의 주제로 정했다.
이와 함께 시와 축제 제전위원회는 축제를 가야인들의 삶과 문화를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체험 축제로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한편 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국제결혼인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혼례와 신행길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수로왕행차는 단순한 거리행렬이 아닌 다양한 퍼포먼스와 결합해 보다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또 수릉원 일원에 설치될 가야문화체험존은 2000여년전 김해에 존재했던 가야고을을 재현하고 가야복식, 가야순장, 가야철기, 가야토기, 가야병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찬란하고 화려했던 가야문화 특히, 가야문화의 중심으로서 금관가야 문화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40여개의 프로그램은 고대 가야문화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시와 제전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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