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제, 화양제 등 남강변 10km 벚꽃길 조성
의령군이 매년 전국 의병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의령읍에서 화정면을 잇는 의병마라톤코스를 전국 최고의 명품 벚꽃길로 조성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계획으로 명품 벚꽃 마라톤코스를 조성하고 있는데 올해는 오는 4월 10일까지 사업비 1억4700만원을 들여 화정면 상일리 상일제 1.4km구간에 왕벚나무 460그루를 식재한다.
군은 의병마라톤코스 수목식재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의령읍 대산제와 화정면 화양제, 상일제(일부구간) 등 10km에 2000그루의 왕벚나무 식재를 완료했다.
오는 4월 20일 열리는 2014 전국 의병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수천 여명의 건각들이 수려한 남강의 절경과 만개한 벚꽃을 보며 마라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은 매년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 남강변을 따라 화정면 명주마을 부근을 반환점으로 하는 풀코스와 하프, 10km, 5km 구간의 전국 의병마라톤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전국에서 4000~5000여명의 달림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이미 전국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들 남강변 제방을 따라 식재한 벚꽃나무가 앞으로 해를 거듭 할수록 성목으로 자라면 이곳을 연결하는 도로가 벚꽃으로 절정을 이루는 명품 마라톤코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개년 계획으로 명품 벚꽃 마라톤코스를 조성하고 있는데 올해는 오는 4월 10일까지 사업비 1억4700만원을 들여 화정면 상일리 상일제 1.4km구간에 왕벚나무 460그루를 식재한다.
군은 의병마라톤코스 수목식재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 의령읍 대산제와 화정면 화양제, 상일제(일부구간) 등 10km에 2000그루의 왕벚나무 식재를 완료했다.
오는 4월 20일 열리는 2014 전국 의병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수천 여명의 건각들이 수려한 남강의 절경과 만개한 벚꽃을 보며 마라톤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군은 매년 의령공설운동장을 출발, 남강변을 따라 화정면 명주마을 부근을 반환점으로 하는 풀코스와 하프, 10km, 5km 구간의 전국 의병마라톤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전국에서 4000~5000여명의 달림이와 가족들이 참가해 이미 전국대회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들 남강변 제방을 따라 식재한 벚꽃나무가 앞으로 해를 거듭 할수록 성목으로 자라면 이곳을 연결하는 도로가 벚꽃으로 절정을 이루는 명품 마라톤코스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