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은 영산천과 호국공원등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폐기물등 5톤을 수거했다 |
창녕군 계성면(면장 김일룡)은 지난 21일 관내 기관ㆍ단체, 공무원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지역 환경조성 및 환경보호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했다. 이들은 관내에서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옥천계곡과 연계되는 계성천 일원에서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 2톤 등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