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5월까지 13회에 걸쳐 대우조선해양(주) 협력사의 스리랑카 외 13개국 외국인 근로자 1330명에 대해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범 도민 소방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소소심(소하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전파와 대우조선해양(주)의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과 부합해 지난 24일스리랑카와 베트남 근로자 130명의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100여명씩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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