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주지 원산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원산 도명스님<사진>은 오는 29일 호국연무사 및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서 논산 육군훈련소 신병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수계대법회 봉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건강한 젊은이들의 공동체로서 불교가 젊은 이들의 비타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청년 불자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또한 익산 미륵사지 사리 장엄 특별전은 해체발굴조사를 벌여온지 13년 만에 복원됐고 639년이라는 백제시대 무왕의 왕후라는 발원자의 존재가 확인된 미륵사지 석탑의 사리 장엄으로 불자들의 사리친견을 통해 백제역사와 불교를 새롭게 이해하는데 의미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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