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25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2014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수상자는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및 주민화합 추진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민간인 79명에 대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창원시는 이날 표창수여와 기념촬영 등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표창 수여식에는 수상자와 수상자 동료,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진해군항제, 창원산단 40주년 기념행사 홍보와 정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정부패러다임인 ‘정부3.0’ 등을 홍보했으며, 구산면 심리 식수문제, 주차단속 등 주민 건의사항 등이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건의된 안건들을 충실하게 검토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표창 수상자는 평소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및 주민화합 추진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유공 민간인 79명에 대해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창원시는 이날 표창수여와 기념촬영 등 수상자들의 노력에 감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표창 수여식에는 수상자와 수상자 동료,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진해군항제, 창원산단 40주년 기념행사 홍보와 정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정부패러다임인 ‘정부3.0’ 등을 홍보했으며, 구산면 심리 식수문제, 주차단속 등 주민 건의사항 등이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석기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건의된 안건들을 충실하게 검토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아울러 세계 속의 명품도시 창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민들의 시정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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