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오후 6시 복지관 교육장에서 여성새터민과 지역주민이 한 자리에 모여 1대1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결연식은 지역주민이 친정언니가 돼 서로 간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친밀감을 높이기위해 실시했다. 총 7쌍이 참가한 결연식에서는 사업 소개와 친정언니 맺기, 서약서 작성, 즉석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는데, 이들은 앞으로 월 1회 씩 자기학습교육과 문화체험, 요리 등의 지속적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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