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경남도체육회로부터 2014년도 상반기 우수선수 육성지원금 35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지원금은 경남도체육회가 경남도를 대표해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경남대 체육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육성지원금이 전달되고 있다.
경남대는 현재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 레슬링, 역도, 씨름, 태권도, 야구 등 6개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은 전달식에서 “경상남도가 전국체전에서 10년 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것은 경남대 체육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주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대 한미라 교학부총장은 “매번 저희 대학을 방문해 체육부 선수를 격려하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우리 체육부 선수들이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원금은 경남도체육회가 경남도를 대표해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둬온 경남대 체육부 선수들을 격려하고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육성지원금이 전달되고 있다.
경남대는 현재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 레슬링, 역도, 씨름, 태권도, 야구 등 6개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도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은 전달식에서 “경상남도가 전국체전에서 10년 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것은 경남대 체육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주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대 한미라 교학부총장은 “매번 저희 대학을 방문해 체육부 선수를 격려하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올해도 우리 체육부 선수들이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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