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9일에 또 한 차례의 비가 쏟아지겠다.
27일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29일인 토요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고, 일요일은 기압골에서 벗어나 고기압 전면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9일 11도, 30일 10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5~7도)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도 29일 14도, 30일 21도로 평년(낮 최고기온 15~16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겠다. 기압골 통과 후 동해상에는 북동풍으로 인한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선박 안전운항과 해안가 행락객들은 주의해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29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니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고,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은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27일 진주기상대에 따르면 29일인 토요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오겠고, 일요일은 기압골에서 벗어나 고기압 전면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9일 11도, 30일 10도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5~7도)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도 29일 14도, 30일 21도로 평년(낮 최고기온 15~16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겠다. 기압골 통과 후 동해상에는 북동풍으로 인한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선박 안전운항과 해안가 행락객들은 주의해야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29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니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하고,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은 해빙기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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