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제52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창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벚꽃과 같이 화사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을 제공하고자 28일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역에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및 코레일 마산관리역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마산역 주변과 화단에 버려진 오물과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며 손님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