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맞춤형 현장행정을 위해 인구 밀집지역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를 직접 부착하는 ‘이동 출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스티커 부착 첫 날인 28일에는 가야읍 주공아파트단지 입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도로명 주소를 모르면 6·4 전국동시선거 투표에 본인 확인 시간이 지연되어 불편함을 겪을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군은 또 올해는 부재자신고와 부재자투표제도가 없어지고 사전투표제가 실시됨에 따라 선거일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3월 21일 기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부착대상 8만1065명중에 4만2542명의 부착실적을 보이고 있어 도내 평균 38.5%보다 훨씬 앞선 52%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티커 부착 첫 날인 28일에는 가야읍 주공아파트단지 입주민들에게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홍보와 더불어 도로명 주소를 모르면 6·4 전국동시선거 투표에 본인 확인 시간이 지연되어 불편함을 겪을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군은 또 올해는 부재자신고와 부재자투표제도가 없어지고 사전투표제가 실시됨에 따라 선거일 당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사람은 오는 5월 30일과 31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군은 3월 21일 기준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부착대상 8만1065명중에 4만2542명의 부착실적을 보이고 있어 도내 평균 38.5%보다 훨씬 앞선 52%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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