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산청군탁구연합회(회장 이병술)가 주관하는 제3회 산청군탁구연합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가 29~30일 2일간 산청체육센터에서 열렸다. 3회째를 맞는 이번대회는 강원, 울산, 전남, 전북 등 전국에서 단식 155팀, 복식 89팀의 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단체전, 왕중왕전 개인전에 출전하여 경기를 펼쳤다.
이병술 산청군탁구연합회장은 “산청대회가 전국에 알려져 많은 동호인들이 출전하여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대회와는 달리 2일간 개최됨으로 인해 관내 펜션, 식당 등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 대회는 더욱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술 산청군탁구연합회장은 “산청대회가 전국에 알려져 많은 동호인들이 출전하여 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 대회와는 달리 2일간 개최됨으로 인해 관내 펜션, 식당 등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 대회는 더욱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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