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3개·여자 4개팀…내달 2일부터 7일간 열전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가 남해군에서 개최된다.
30일 군에 따르면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와 남해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31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배구 17개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실내체육관 배구코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남대 13개팀, 여대 4개팀으로 남대 A그룹에는 춘계대회 6연패에 빛나는 경기대를 비롯, 경희대, 명지대, 성균관대, 인하대, 조선대, 한양대, 홍익대가 배정됐고 B그룹에는 중부대, 목포대, 경남과기대, 충남대, 호남대가 배정됐다. 또 여자부는 중원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가 참가한다.
대회의 순위결정방식은 남자 A그룹은 2개조가 조별예선을 거쳐 1, 2위간 토너먼트로, 남자 B그룹과 여자부는 리그전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한편 이번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의 8일 결승전은 주관방송사인 KBSN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
30일 군에 따르면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남해군체육회와 남해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2014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31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배구 17개팀,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남해실내체육관 배구코트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남대 13개팀, 여대 4개팀으로 남대 A그룹에는 춘계대회 6연패에 빛나는 경기대를 비롯, 경희대, 명지대, 성균관대, 인하대, 조선대, 한양대, 홍익대가 배정됐고 B그룹에는 중부대, 목포대, 경남과기대, 충남대, 호남대가 배정됐다. 또 여자부는 중원대, 단국대, 목포과학대, 우석대가 참가한다.
대회의 순위결정방식은 남자 A그룹은 2개조가 조별예선을 거쳐 1, 2위간 토너먼트로, 남자 B그룹과 여자부는 리그전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한편 이번 전국대학배구 춘계대회의 8일 결승전은 주관방송사인 KBSN스포츠를 통해 중계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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