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실현을 위한 센터별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은 읍·면·동 23개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토론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 복지사업, 지역사회 진흥사업 등 다양한 의제 발굴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실시할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은 금산면 초록마을 도시농부사업, 천전동 창작유등마을 만들기, 성북동 독거노인 목욕봉사·나들이 지원사업, 상대2동 우리동네 벽화 그리기, 상평동 녹색자원 재활용 종합센터 운영, 이현동 나불천 정화운동, 가호동 저소득층 영어교육 특강 외 등산로 가꾸기 등이다.
또 한여름밤의 영화상영,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차상위 자녀교복 지원사업 등 읍·면·동 실정에 적합한 7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의 특성화사업 발굴은 지난해 7~9월에 23개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을 만들기 합동워크숍과 찾아가는 주민자치 특강, 우수사례 현장탐방 등을 통해 발굴하거나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컨설팅 결과다. 특히 발굴·선정된 마을별 의제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들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계속 발굴해 좋은 도시 편한 진주, 더불어 행복한 좋은 세상 만들기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민의 문화·여가기능 제공을 위한 요가, 노래교실, 풍물, 서예, 태극권, 탁구, 댄스교실 등 34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난해 23개 센터에 4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은 읍·면·동 23개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토론으로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지역 복지사업, 지역사회 진흥사업 등 다양한 의제 발굴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이다.
올해 실시할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은 금산면 초록마을 도시농부사업, 천전동 창작유등마을 만들기, 성북동 독거노인 목욕봉사·나들이 지원사업, 상대2동 우리동네 벽화 그리기, 상평동 녹색자원 재활용 종합센터 운영, 이현동 나불천 정화운동, 가호동 저소득층 영어교육 특강 외 등산로 가꾸기 등이다.
또 한여름밤의 영화상영,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차상위 자녀교복 지원사업 등 읍·면·동 실정에 적합한 7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의 특성화사업 발굴은 지난해 7~9월에 23개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을 만들기 합동워크숍과 찾아가는 주민자치 특강, 우수사례 현장탐방 등을 통해 발굴하거나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컨설팅 결과다. 특히 발굴·선정된 마을별 의제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들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성화사업을 계속 발굴해 좋은 도시 편한 진주, 더불어 행복한 좋은 세상 만들기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역민의 문화·여가기능 제공을 위한 요가, 노래교실, 풍물, 서예, 태극권, 탁구, 댄스교실 등 34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난해 23개 센터에 4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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