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민원기동대 통영시 명정동봉사단(단장 정귀미)은 지난달 31일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120민원기동대 명정동봉사단은 올해 첫 사업 대상으로 기초수급자 3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집을 선정, 겨울철 난방에 애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3가구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엌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봉사단은 가스배관 공사와 부엌 도색, 싱크대 교체, 창문 방충망수리 등을 하는 한편 방에는 노후된 벽지를 뜯어내고 화사한 벽지로 교체했다. 방 창문에도 방충망을 설치해 다가오는 여름철 파리와 모기, 해충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2013년 3월 발족된 120민원기동대 명정동봉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도, 전기 등 각종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명정동 수호천사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120민원기동대 명정동봉사단은 올해 첫 사업 대상으로 기초수급자 3가구가 모여 살고 있는 집을 선정, 겨울철 난방에 애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3가구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부엌을 옮기기로 결정했다. 봉사단은 가스배관 공사와 부엌 도색, 싱크대 교체, 창문 방충망수리 등을 하는 한편 방에는 노후된 벽지를 뜯어내고 화사한 벽지로 교체했다. 방 창문에도 방충망을 설치해 다가오는 여름철 파리와 모기, 해충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했다.
2013년 3월 발족된 120민원기동대 명정동봉사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도, 전기 등 각종 생활불편 민원을 해결하는 명정동 수호천사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