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고영조 원장)에서는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경남독립영화 제작 지원사업 선정 심사회의를 개최하고 5편의 지원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모두 10편의 작품이 지원신청했으며, 이중 극영화 장편 1작품과 단편 4작품 등 총5개 작품에 5700만원이 지원결정됐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안녕투이’를 제작한 메이드인필름의 김재한 감독이 ‘오장군의 발톱’(가제)으로 장편부분에서 3000만원 지원확정됐으며, 단편으로 김한울 감독의 ‘김밥’, 지용찬감독의 ‘파도소리’, 박재현 감독의 ‘Play Ball’, 김경호 감독의 ‘우아한 가족’ 등이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선정작품들은 올 하반기까지 제작을 마치고 시사회를 거쳐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조동관 심사위원장은 “경남지역의 영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영화인들의 창의력의 발견과 질적인 향상이 높이 될가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남독립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됐던 최정민 감독의 ‘길’은 영화진흥위원회 2014년 장편독립영화 현물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올 8월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모두 10편의 작품이 지원신청했으며, 이중 극영화 장편 1작품과 단편 4작품 등 총5개 작품에 5700만원이 지원결정됐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안녕투이’를 제작한 메이드인필름의 김재한 감독이 ‘오장군의 발톱’(가제)으로 장편부분에서 3000만원 지원확정됐으며, 단편으로 김한울 감독의 ‘김밥’, 지용찬감독의 ‘파도소리’, 박재현 감독의 ‘Play Ball’, 김경호 감독의 ‘우아한 가족’ 등이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이들 선정작품들은 올 하반기까지 제작을 마치고 시사회를 거쳐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다.
조동관 심사위원장은 “경남지역의 영화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나리오와 영화인들의 창의력의 발견과 질적인 향상이 높이 될가될 수 있는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남독립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됐던 최정민 감독의 ‘길’은 영화진흥위원회 2014년 장편독립영화 현물지원작으로 선정됐으며 후반작업을 거쳐 올 8월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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