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A 제8차 시장회의’…기업·기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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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의 기계산업도시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기계산업의 요람’ 창원에 모였다.
창원시는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nion of Machinery Industrial Cities in the Northeast Asia·이하 UMCA) 회원도시인 한국의 안산시·포항시, 중국의 마안산시·위남시·당산시·보계시, 러시아의 콤소몰스크나아무르시 등의 시장단 66명이 창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UMCA’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지역의 주요 기계산업도시가 결성한 국제 연합체로, ‘UMCA의 화려한 도약(Leap to Brilliant UMCA)’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8차 UMCA 시장회의’와 ‘기업-기술교류전’ 등의 행사가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됐고, 중국의 당산시와 보계시는 신규 회원도시 자격으로 창원을 찾게 됐다.
이번 UMCA 행사는 ‘한국 기계공업의 요람’에서 ‘세계적인 기계산업단지’로 성장한 창원시의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 기념행사 기간 중에 열려 더욱더 의미를 더하게 됐다.
각 회원도시의 대표단은 1일 오전 공작기계 제작 세계적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 산업시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등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2일에는 ‘제8차 UMCA 시장회의’, ‘기술시연회’, ‘기업-기술교류전(BIZ-TECH UMCA 2014)’ 등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제8차 UMCA시장회의(the 8th Mayors‘ Conference of UMCA)’에서는 회원도시 간의 기계산업 발전 방안뿐만 아니라 상시적 교류방안, 인적교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 ‘UMCA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2014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 기업기술교류전(BIZ-TECH UMCA 2014)’에서는 창원 내 소재한 우수기업들과 회원도시 소재 기업 간 1:1 맞춤형 수출상담회와 기술상담회가 개최되어 실질적인 구매와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창원소재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이 기대되고, 기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상호기술 교류 등 회원도시 소재 기업체간 교류(B2B)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MCA)’은 창원시가 국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제안한 특성화된 국제도시간 교류기구로 한국의 창원시·안산시·포항시, 중국의 마안산시·위남시·위해시·우씨시·동릉시, 당산시, 보계시, 러시아의 콤소몰스크나아무르시 등 3개국 11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고, 2005년 결성된 이래 회원도시간 기계산업 발전 정책 공유와 무역상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해오고 있다.
창원시는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nion of Machinery Industrial Cities in the Northeast Asia·이하 UMCA) 회원도시인 한국의 안산시·포항시, 중국의 마안산시·위남시·당산시·보계시, 러시아의 콤소몰스크나아무르시 등의 시장단 66명이 창원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UMCA’는 한국,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지역의 주요 기계산업도시가 결성한 국제 연합체로, ‘UMCA의 화려한 도약(Leap to Brilliant UMCA)’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제8차 UMCA 시장회의’와 ‘기업-기술교류전’ 등의 행사가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일정으로 창원컨벤션센터를 비롯한 창원시 일원에서 개최됐고, 중국의 당산시와 보계시는 신규 회원도시 자격으로 창원을 찾게 됐다.
이번 UMCA 행사는 ‘한국 기계공업의 요람’에서 ‘세계적인 기계산업단지’로 성장한 창원시의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40주년 기념행사 기간 중에 열려 더욱더 의미를 더하게 됐다.
각 회원도시의 대표단은 1일 오전 공작기계 제작 세계적 기업인 ‘두산인프라코어’ 산업시찰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산업발전포럼, 창원산단 생산제품 야외박람회 등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2일에는 ‘제8차 UMCA 시장회의’, ‘기술시연회’, ‘기업-기술교류전(BIZ-TECH UMCA 2014)’ 등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제8차 UMCA시장회의(the 8th Mayors‘ Conference of UMCA)’에서는 회원도시 간의 기계산업 발전 방안뿐만 아니라 상시적 교류방안, 인적교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등 ‘UMCA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2014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 기업기술교류전(BIZ-TECH UMCA 2014)’에서는 창원 내 소재한 우수기업들과 회원도시 소재 기업 간 1:1 맞춤형 수출상담회와 기술상담회가 개최되어 실질적인 구매와 해외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으로 창원소재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이 기대되고, 기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상호기술 교류 등 회원도시 소재 기업체간 교류(B2B)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동북아기계산업도시연합(UMCA)’은 창원시가 국내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제안한 특성화된 국제도시간 교류기구로 한국의 창원시·안산시·포항시, 중국의 마안산시·위남시·위해시·우씨시·동릉시, 당산시, 보계시, 러시아의 콤소몰스크나아무르시 등 3개국 11개 도시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고, 2005년 결성된 이래 회원도시간 기계산업 발전 정책 공유와 무역상담회 개최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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