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남면 대치어촌계(계장 정한인)가 지난 2일 대치마을 진구지 선착장에서 풍어제를 올렸다.
이날 풍어제에는 이정훈 군의회의장과 황종원 도의원, 김향표 면장, 강순석 하동수협장, 최강호 금남농협 조합장, 어촌계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매년 음력 삼원 삼짇날 열리는 대치마을 풍어제는 어촌계와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제물을 차려놓고 사해용왕을 위안하며 한 해 풍어와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대치마을 풍어제는 지금까지 용신과 해신에게 제를 올리는 용왕제와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산신제로 나눠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산신제를 폐하고 용왕제만 지냈다.
이날 풍어제에는 이정훈 군의회의장과 황종원 도의원, 김향표 면장, 강순석 하동수협장, 최강호 금남농협 조합장, 어촌계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매년 음력 삼원 삼짇날 열리는 대치마을 풍어제는 어촌계와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마련한 제물을 차려놓고 사해용왕을 위안하며 한 해 풍어와 마을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대치마을 풍어제는 지금까지 용신과 해신에게 제를 올리는 용왕제와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기는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 산신제로 나눠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산신제를 폐하고 용왕제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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