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주부 보전 작은 음악회’ 5일 사천 한정식관 별주부
사천에서 한식당을 여는 ‘별주부 한정식’이 지역의 전통공연문화를 계승 발전시키자며 개원행사로 판소리와 무용 등 국악을 소재로한 특별한 공연무대를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고대소설 별주부전의 발원지로 소개되고 있는 사천시 서포면 비토에서 ‘수궁가 보전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포면 구송로 16 한정식관 ‘별주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대한색소폰오케스트라단 15명의 공연이 1부 행사로 마련돼 있다.
한정식관 ‘별주부’의 정승환 대표는 “사천시 비토를 소재로한 수궁가를 보전 발전시키겠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날 행사에는 경기민요무형문화재 19호 윤복남·윤정숙 선생이 참석해 ‘태평가’를 열창하는 등 문화재급 명창 30여명이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가 밝힌 문화재급 공연진에는 이윤옥 사천출신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수궁가 보유자후보를 비롯해 강성인(지리산 청학동 배달민족성전 삼성궁 민속악장, 아쟁·고수) 경남도 무형문화재와 김기정( 모듬북·고수) 천지인 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이춘삼(선무) 민족무예단 삼족오 단장, 박수빈(사회·판소리) SB국악난타 원장, 이영달·김용주·김석명·강두순·임채연 등 마고예술단, 천지인 예술단의 조대일·장재희·박정희·임채련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5호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박수빈의 사회로 진행되며 길놀이(지신밟기)와 판굿, 판소리(춘향가 중, 수궁가 중 초입), 전통무용(교방굿거리, 부채춤), 남도민요(흥타령, 자진육자배기), 모듬북(기원), 다함께얼씨구(별주부아리랑) 등 공연이 마련돼 있다.
고대소설 별주부전의 발원지로 소개되고 있는 사천시 서포면 비토에서 ‘수궁가 보전 음악회’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포면 구송로 16 한정식관 ‘별주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대한색소폰오케스트라단 15명의 공연이 1부 행사로 마련돼 있다.
한정식관 ‘별주부’의 정승환 대표는 “사천시 비토를 소재로한 수궁가를 보전 발전시키겠다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이날 행사에는 경기민요무형문화재 19호 윤복남·윤정숙 선생이 참석해 ‘태평가’를 열창하는 등 문화재급 명창 30여명이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가 밝힌 문화재급 공연진에는 이윤옥 사천출신 경남도 무형문화재 제9호 판소리수궁가 보유자후보를 비롯해 강성인(지리산 청학동 배달민족성전 삼성궁 민속악장, 아쟁·고수) 경남도 무형문화재와 김기정( 모듬북·고수) 천지인 전통예술단 예술감독, 이춘삼(선무) 민족무예단 삼족오 단장, 박수빈(사회·판소리) SB국악난타 원장, 이영달·김용주·김석명·강두순·임채연 등 마고예술단, 천지인 예술단의 조대일·장재희·박정희·임채련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사들이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는 중요무형문화재5호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인 박수빈의 사회로 진행되며 길놀이(지신밟기)와 판굿, 판소리(춘향가 중, 수궁가 중 초입), 전통무용(교방굿거리, 부채춤), 남도민요(흥타령, 자진육자배기), 모듬북(기원), 다함께얼씨구(별주부아리랑) 등 공연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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