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가 4일 군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홍기 군수는 3일 “국민경선의 공천방식에 참여하기 위해 현직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선거전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지역 현안은 물론 내년 예산과 관련된 국·도비 확보 등 군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정치적 움직임을 자제해 왔다”며 “그러나 정해진 정치 일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군수 자리를 내일부터 잠시 떠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거창의 도시품격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그는 민선 6기를 군정사의 흐름속에 우뚝 세우겠다며 공약으로 ▲농업생산 5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고 ▲교육도시를 넘어 지식복지도시로 ▲국제 웰빙 원예박람회 유치 ▲국제 파크골프대회 유치 ▲승강기산업의 글로벌 육성 ▲황강 정비사업 추진 ▲거창읍 외곽 순환도로망 구축 ▲건강도시 인증과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지역 현안은 물론 내년 예산과 관련된 국·도비 확보 등 군정이 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정치적 움직임을 자제해 왔다”며 “그러나 정해진 정치 일정에 따라 불가피하게 군수 자리를 내일부터 잠시 떠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군수는 거창의 도시품격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그는 민선 6기를 군정사의 흐름속에 우뚝 세우겠다며 공약으로 ▲농업생산 5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고 ▲교육도시를 넘어 지식복지도시로 ▲국제 웰빙 원예박람회 유치 ▲국제 파크골프대회 유치 ▲승강기산업의 글로벌 육성 ▲황강 정비사업 추진 ▲거창읍 외곽 순환도로망 구축 ▲건강도시 인증과 국제안전도시 공인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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