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교육대학교는 지난 4일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학내 일원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김선유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와 교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식목일 기념식수와 함께 학내일원에 은목서, 우피향, 해송, 배롱나무 등을 심고 화단 비료주기, 잡초제거 등을 실시 했다.
김 총장은 “나무심기는 우리의 미래와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며 “환경적인 의미 외에도 장기적으로 볼 때 우리 후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