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야, 놀자!’展, 8일부터 도문화예술회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는 유명 축구선수들로 우리에게 친숙하다.
하지만 코트디부아르는 축구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문화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들의 삶이 묻어나는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진주에서 마련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에서는 8일부터 5월 6일까지 한달 동안 ‘아프리카야, 놀자!’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예술품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삶의 형태와 생활풍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전통악기, 추장의 침대, 혼례품, 악세서리, 마스크 등의 작품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의 현대적인 예술품과 유명화가인 이드리사 디아라(Idrissa Diarra)), 시아카 씨세(Siaka Cisse), 시아카 쿨리발리(Siaka Coulibaly)들의 회화작품, 300년 이상 된 초대형 나무조각상 등을 소개한다.
또 아프리카 중에서도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에서 협찬한 작품까지 총 300여점의 다양한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슨트들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포토존과 아프리카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정상 개최된다. 입장료는 개인 5000원, 학생단체(20인이상) 3500원이며, 단체관람은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하지만 코트디부아르는 축구 외에도 아프리카에서 손꼽히는 문화와 전통을 자랑한다.
그들의 삶이 묻어나는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진주에서 마련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에서는 8일부터 5월 6일까지 한달 동안 ‘아프리카야, 놀자!’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예술품들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삶의 형태와 생활풍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전통악기, 추장의 침대, 혼례품, 악세서리, 마스크 등의 작품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지역의 현대적인 예술품과 유명화가인 이드리사 디아라(Idrissa Diarra)), 시아카 씨세(Siaka Cisse), 시아카 쿨리발리(Siaka Coulibaly)들의 회화작품, 300년 이상 된 초대형 나무조각상 등을 소개한다.
또 아프리카 중에서도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대사관에서 협찬한 작품까지 총 300여점의 다양한 예술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도슨트들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포토존과 아프리카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정상 개최된다. 입장료는 개인 5000원, 학생단체(20인이상) 3500원이며, 단체관람은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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