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오비초등학교(교장 정인효)는 지난 4일부터 올해부터 시작된 하늘강 5기 학생들과 5-6학년 학생들이 학교 인근에 있는 저수지의 두꺼비 보호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인근 오비 중촌저수지는 옛날부터 두꺼비가 알을 낳는 산란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올해 초 하늘강에서는 이곳에서 낳은 두꺼비 알을 확인하고 산란을 위해 내려온 두꺼비가 학교 옆 도로와 도로 주변에서 로드킬 당하는 사고들이 발생하자 학생들이 두꺼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보호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학교 인근 오비 중촌저수지는 옛날부터 두꺼비가 알을 낳는 산란장으로 이용되는 곳이다. 올해 초 하늘강에서는 이곳에서 낳은 두꺼비 알을 확인하고 산란을 위해 내려온 두꺼비가 학교 옆 도로와 도로 주변에서 로드킬 당하는 사고들이 발생하자 학생들이 두꺼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보호활동을 하게 된 것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