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예회관 10일 ‘그랑기타퀸텐’ 하우스콘서트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시간 생생한 음악의 감동을 만나 악기의 떨림을 온 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하우스콘서트 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날 멋진 기타 앙상블을 공연할 그랑 기타 퀸텟 (Gran Guitar Quintet)은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한 김성진 단장과 서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경력을 지닌 멤버인 정승원 음악감독 이성준, 이수진, 백란 씨가 모여 기타 5중주단의 공연으로클래식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것이다.
국내 활동하는 기타 앙상블 중 과히 최고의 호흡과 연주력을 보여주는 팀으로 ‘퀸텟’의 5중주 구성이라는 드문 편성으로 기타의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음색이 잘 드러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각 단원 모두가 솔리스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만큼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6현의 기타 선율이 모여 정열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파헬벨의 캐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로드리게즈의 라 쿰파르시타’ 등을 연주한다.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무대 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며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하우스콘서트’ 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입장료 전석 1000원으로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
이날 멋진 기타 앙상블을 공연할 그랑 기타 퀸텟 (Gran Guitar Quintet)은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수석 졸업한 김성진 단장과 서울대 기악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경력을 지닌 멤버인 정승원 음악감독 이성준, 이수진, 백란 씨가 모여 기타 5중주단의 공연으로클래식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것이다.
국내 활동하는 기타 앙상블 중 과히 최고의 호흡과 연주력을 보여주는 팀으로 ‘퀸텟’의 5중주 구성이라는 드문 편성으로 기타의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음색이 잘 드러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각 단원 모두가 솔리스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만큼 탄탄한 실력을 기반으로 6현의 기타 선율이 모여 정열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파헬벨의 캐논’, ‘비제의 카르멘 모음곡’, ‘로드리게즈의 라 쿰파르시타’ 등을 연주한다.
관객들은 객석 의자가 아닌 연주자와 불과 1∼2m 떨어진 무대 위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며 연주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하우스콘서트’ 예매는 인터넷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입장료 전석 1000원으로 만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과 예매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man.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580-36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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