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전시실서 도내 39개교 참가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직접 보고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일깨우는 ‘제25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지난 7일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 사천, 하동, 김해, 창원, 밀양, 함안 지역 39개 학교에서 총 29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대상 범위가 도 전체로 확대돼 참가 학생 수가 지난해 보다 112명이 증가했다.
또 대회가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고려시대 향로’ 특별전 기간 중에 개최돼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고려시대의 명품 향로를 느껴보고 그림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비롯해 5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 사천, 하동, 김해, 창원, 밀양, 함안 지역 39개 학교에서 총 29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대상 범위가 도 전체로 확대돼 참가 학생 수가 지난해 보다 112명이 증가했다.
또 대회가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고려시대 향로’ 특별전 기간 중에 개최돼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다양한 고려시대의 명품 향로를 느껴보고 그림으로 직접 표현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한편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비롯해 5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작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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