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장 내 ‘플레이어 드림존’ 운영
NC, 구장 내 ‘플레이어 드림존’ 운영
  • 박성민
  • 승인 2014.04.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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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가 지난 4일부터 마산 홈 구장 내 플레이어 드림존을 운영하고 있다.

마산구장 내 플레이어 드림존은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직접 경남지역 야구 활성화를 위해 기부한 좌석들이다. 플레이어 드림존 기부자는 김경문 감독, 손민한 선수, 이호준 선수, 이현곤 선수, 손시헌 선수, 이종욱 선수, 이혜천 선수, 이승호 선수와 NC측에서 1좌석을 기부해 총 9좌석이 마련됐다. NC는 플레이어 드림존에 경남 지역 내 리틀야구단, 유소년 야구팀, 여자 야구팀, 지역 이슈 인물 등 2014년 시즌 동안 576명을 플레이어 드림존으로 초청 할 예정이다. 지난 4일 홈 개막전에는 장유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초청해 기부선수들의 사인액자를 받고 플레이어 드림존에서 홈 경기를 관람했다. 5일에는 용마고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6일에는 양산 리틀야구단이 플레이어 드림존에서 NC 다이노스와 함께 했다. 한편 NC는 플레이어 드림존을 구단의 기부 문화로 만들어 전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장유리틀야구단)
사진 설명)플레이어 드림존에서 기부선수들의 사인액자를 받고 기뻐하는 장유리틀야구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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