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창원시장 예비후보
|
<br>
창원시장 선거에 나선 배한성(66·새누리당) 예비후보가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장이 되면 빚을 내서 빚을 갚는 악순환의 고리를 완전히 끊을 수 있도록 ‘창원시 부채 제로화’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참여 예산제’를 도입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추진에 따른 자발적 개혁의 일환으로 ‘창원경륜장을 경남도에 매각’을 추진해 재정확보에 나설 것을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50:50으로 공동출자해 놓고 세법상의 규정으로 인해 65:35로 배분된다는 것은 불합리할 뿐 아니라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정책 리스크에 직면하기 전에 매각하는 것이 재정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창원경륜공단 매각이유를 설명했다.
교육부문과 관련, 교육 경쟁력 향상,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 보조로 지방세 수입의 5~10%를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것이며, 주력 과목의 서비스 경쟁력 제고와 이러닝 활성화 등 교육지원 방침을 구체화해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줄여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추진에 따른 자발적 개혁의 일환으로 ‘창원경륜장을 경남도에 매각’을 추진해 재정확보에 나설 것을 공약했다.
배 예비후보는 “50:50으로 공동출자해 놓고 세법상의 규정으로 인해 65:35로 배분된다는 것은 불합리할 뿐 아니라 정부의 공공부문 개혁정책 리스크에 직면하기 전에 매각하는 것이 재정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창원경륜공단 매각이유를 설명했다.
교육부문과 관련, 교육 경쟁력 향상,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교육 운영에 소요되는 경비의 일부 보조로 지방세 수입의 5~10%를 지원하는 등 교육지원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할 것이며, 주력 과목의 서비스 경쟁력 제고와 이러닝 활성화 등 교육지원 방침을 구체화해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줄여 나가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