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진주소방서와 자위소방대, 산불진화대원 등이 촉석루를 비롯한 경상남도 문화재를 대상으로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주소방서
8일 오후 진주소방서가 촉석루를 비롯한 경상남도 문화재를 대상으로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은 진주소방서와 진주성 자위소방대, 진주시 산불진화대원 등 32명과 소방차량 5대가 동원됐다. 또 경남도 문화재 자료인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서장대, 의기사에서도 훈련을 진행했다. 강진성기자·사진제공/진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