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오는 20일까지 2014부산비엔날레 특별전 중 하나인 ‘아시안 큐레토리얼展’을 공동 기획할 신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아시안 큐레토리얼展’은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주)고려제강 수영공장을 전시장으로 개최될 계획으로 부산과 지리·환경적으로 유사한 상하이,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아시아 지역의 해양 도시에서 활동하는 젊은 큐레이터들이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비엔날레가 아시아의 항구도시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만들어낸 첫 번째 실질적 협력 모델로 젊고 활력 넘치는 신진 큐레이터들의 발굴 뿐만 아니라 청년성과 실험성으로 대표되는 부산비엔날레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큐레이터 공개모집 대상은 만 30세 이상 40세 미만의 새롭고 실험적인 전시기획에 의욕이 있는 자로 전시의 공동기획을 위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2014부산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에 게재되어 있는 소정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조직위는 제출된 참가신청서를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특별전 큐레이터를 선정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22일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큐레이터는 상하이비엔날레, 싱가포르비엔날레, 요코하마트리엔날레에서 추천된 3명의 큐레이터와 함께 2014부산비엔날레 특별전 ‘아시아 큐레토리얼展’을 공동으로 기획하게 된다.
한편 2014부산비엔날레는 세상 속에 거주하기(Inhabiting the world)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부산문화회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아시안 큐레토리얼展’은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주)고려제강 수영공장을 전시장으로 개최될 계획으로 부산과 지리·환경적으로 유사한 상하이, 싱가포르, 요코하마 등 아시아 지역의 해양 도시에서 활동하는 젊은 큐레이터들이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하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부산비엔날레가 아시아의 항구도시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만들어낸 첫 번째 실질적 협력 모델로 젊고 활력 넘치는 신진 큐레이터들의 발굴 뿐만 아니라 청년성과 실험성으로 대표되는 부산비엔날레의 특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큐레이터 공개모집 대상은 만 30세 이상 40세 미만의 새롭고 실험적인 전시기획에 의욕이 있는 자로 전시의 공동기획을 위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2014부산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에 게재되어 있는 소정양식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4시까지 도착분에 한한다.
조직위는 제출된 참가신청서를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특별전 큐레이터를 선정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결과는 오는 22일 부산비엔날레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되는 큐레이터는 상하이비엔날레, 싱가포르비엔날레, 요코하마트리엔날레에서 추천된 3명의 큐레이터와 함께 2014부산비엔날레 특별전 ‘아시아 큐레토리얼展’을 공동으로 기획하게 된다.
한편 2014부산비엔날레는 세상 속에 거주하기(Inhabiting the world)를 주제로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부산문화회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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