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경찰서(서장 최영철)는 15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각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도민의 소리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원분야, 지역경찰 분야, 수사·형사분야, 교통조사분야에 대한 2014년 제1차 도민의 소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남해경찰서는 도내 23개 경찰서 중 종합 3위를 달성하였다.
최영철 서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각 분야별 도민의 소리를 바탕으로 관내 주민들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살필줄 아는 남해경찰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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