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초등학교 풍물부가 진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은 하동초 풍물부의 경연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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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초등학교(교장 박술) 풍물부가 지난 11일 창원시 소재 진해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16회 진해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하동초등학교 풍물부는 지난해 11월 제 18회 하동군 학생풍물대회에서 금상을, 또 12월 진해전국국악경연대전에서도 당당히 금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기량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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