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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은 창원 성산구 토월천에서 개원 20주년을 맞아‘아름다운 우리강산 함께 지켜요’라는 취지로 환경정화운동을 벌였다고 16일 밝혔다.
이사장을 비롯한 50명 가량의 직원들은 토월천 약 1km 거리를 두 시간동안 다니며 100ℓ 종량제봉투 22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마음병원은 개원 이후 병원 주변 길거리 청소를 매일 하여 환경부 표장과 최장시간 자원봉사 한국 기네스 인증을 받았던 점 등 주변 자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충식 이사장은 “희생적인 봉사정신(봉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음(사랑),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노력)을 병원 원훈으로 삼고 시민의 병원으로서 지난 1995년 1월 1일 개원 이후 우수한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환자중심의 병원문화 정책, 사회신뢰 경영의 실천을 통해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봉사정신, 따뜻한 마음, 끊임없는 노력과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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