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5월말까지 2014년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덕·상습체납자 정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2014년 3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36억원(과년도 34억원, 현년도 2억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30%에 해당되는 10억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운영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운영하고 압류재산 공매와 급여, 예금 등 금융재산 압류 추심, 500만원 이상자에 대한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모든 행정제재를 취하게 된다.
또한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신설한 ‘징수기동팀’은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차량운행을 제한하고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덕·상습체납자현장조사를 통한 은닉재산 색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내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액 징수목표 초과달성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키로 했다.
군은 2014년 3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36억원(과년도 34억원, 현년도 2억원)으로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30%에 해당되는 10억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운영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방세 체납액 정리단’을 구성 운영하고 압류재산 공매와 급여, 예금 등 금융재산 압류 추심, 500만원 이상자에 대한 신용정보등록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모든 행정제재를 취하게 된다.
또한 현장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신설한 ‘징수기동팀’은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해 차량운행을 제한하고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악덕·상습체납자현장조사를 통한 은닉재산 색출에 주력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내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징수활동을 전개해 체납액 징수목표 초과달성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키로 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