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대중교통체계개편 수립 용역’시행에 앞서 진주시교통발전위원회의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통발전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운수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용역 수행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대중교통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 도시 발전여건을 반영한 시내버스 적정대수 산정, 시내버스 운영 및 지원체계 개편방안,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진단 및 서비스 평가, 체계개편을 위한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등에 대해 진주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 했다.
시는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대중교통체계개편 용역을 실시키로 했다. 일정을 보면 5월에 업체를 선정하고 6월에 용역 착수 한다음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용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 교통발전위원회 위원장 전영경 부시장은 “시민중심의 대중교통계획을 마련해 교통소외지역은 물론, 진주시 전역에서 모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학계, 교통전문가, 시민단체, 운수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용역 수행 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대중교통 체계를 효율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놓고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 도시 발전여건을 반영한 시내버스 적정대수 산정, 시내버스 운영 및 지원체계 개편방안,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진단 및 서비스 평가, 체계개편을 위한 투자사업 계획 및 재원조달 방안 등에 대해 진주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이고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 했다.
시는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해 대중교통체계개편 용역을 실시키로 했다. 일정을 보면 5월에 업체를 선정하고 6월에 용역 착수 한다음 중간보고회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용역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 교통발전위원회 위원장 전영경 부시장은 “시민중심의 대중교통계획을 마련해 교통소외지역은 물론, 진주시 전역에서 모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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