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학교의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위한 교사들의 네트워크, 통영RCE(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 6기 학교교육위원회가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6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55명의 전·현직 교사를 6기 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박영준 전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위원장인 박영준 전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이라는 부분에서 교사들의 힘이 정말 중요하다. 여기에 있는 ESD담당 교사 모두가 통영 교육에 중요한 분들이고 교사들의 힘을 빌려서 통영의 교육을 더욱더 밝게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기대와 포부를 나타냈다.
처음 ESD 담당교사가 된 진남초등학교 우가림 교사는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는 처음 왔는데 분과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교사들과 만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 정도만 알 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보니 ESD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는 통영RCE 자연생태공원·생태관의 교육공간을 활용해 각 학제별 교과과정에서 어떻게 ESD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을 지 분과별 논의를 통해 만들어갈 예정이다.
지난 16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55명의 전·현직 교사를 6기 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박영준 전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뽑았다.
위원장인 박영준 전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이라는 부분에서 교사들의 힘이 정말 중요하다. 여기에 있는 ESD담당 교사 모두가 통영 교육에 중요한 분들이고 교사들의 힘을 빌려서 통영의 교육을 더욱더 밝게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기대와 포부를 나타냈다.
처음 ESD 담당교사가 된 진남초등학교 우가림 교사는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는 처음 왔는데 분과모임을 비롯해 다양한 교사들과 만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행복하다”면서 “지속가능발전교육의 개념 정도만 알 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와서 보니 ESD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4년 통영RCE 학교교육위원회는 통영RCE 자연생태공원·생태관의 교육공간을 활용해 각 학제별 교과과정에서 어떻게 ESD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을 지 분과별 논의를 통해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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