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혜란) 회원들은 지난 16일 따뜻한 봄날을 맞아 20명의 자생원 원생들을 데리고 원문공원에서 봄나들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원생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꽃길 산책을 하는 한편 준비한 김밥과 피자, 과일 등으로 맛있는 점심도 같이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은 몸이 불편한 원생들의 휠체어를 밀어주며 꽃길 산책을 하는 한편 준비한 김밥과 피자, 과일 등으로 맛있는 점심도 같이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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