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3월말까지 부지확보 못해
통영LNG발전소 추진 사업이 부지 확보 차질로 무산 우려를 낳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말까지를 최종시한으로 정해 통영LNG발전소 공사 착수를 장담했지만 현재까지 부지 확보를 하지 못한 상태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올해 3월 말까지 부지를 확보하고 공사에 착수하겠다. 공사가 1개월 늦어질 경우 월 100억원의 손실을 보게된다”며 반드시 발전소 건립을 확신했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은 안정일반산업단지 부지 땅 소유자와 협상했지만 실패한 가운데 현재 안정산업단지 부지는 포스코 플랜텍이 해양플랜택 조성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새 발전소 부지를 통영시 덕포일반산업단지와 성동조선 내 옛 침매터널 제작장 등 2곳을 대체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선정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현대산업개발 측은 부지 선정 문제를 이유로 공사 착공은 오는 7월까지 연기한 밝혀져 통영LNG발전소 추진 사업이 자칫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은 “현재 상황으로는 부지가 없는 상태에서 공사 착공이란 있을 수 없다”며 발전소 건립 무산을 점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성동조선 쪽과 SPP조선 쪽 부지를 검증하고 있으며 땅값이 1000억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은행과도 협의를 하고 있다. 사업 반납은 없다”며 “은행과 토지주와 협의해 6~7월께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측이 추진중인 통영LNG발전소는 안정일반산업단지 발전용량 920MW급 발전기 1기, LNG저장탱크 2기, 접안시설 등을 갖추는 주 내용으로 지난해 2월 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다.
사업 시행자인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월 말까지를 최종시한으로 정해 통영LNG발전소 공사 착수를 장담했지만 현재까지 부지 확보를 하지 못한 상태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에서 “올해 3월 말까지 부지를 확보하고 공사에 착수하겠다. 공사가 1개월 늦어질 경우 월 100억원의 손실을 보게된다”며 반드시 발전소 건립을 확신했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은 안정일반산업단지 부지 땅 소유자와 협상했지만 실패한 가운데 현재 안정산업단지 부지는 포스코 플랜텍이 해양플랜택 조성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새 발전소 부지를 통영시 덕포일반산업단지와 성동조선 내 옛 침매터널 제작장 등 2곳을 대체 부지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선정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현대산업개발 측은 부지 선정 문제를 이유로 공사 착공은 오는 7월까지 연기한 밝혀져 통영LNG발전소 추진 사업이 자칫 물거품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들은 “현재 상황으로는 부지가 없는 상태에서 공사 착공이란 있을 수 없다”며 발전소 건립 무산을 점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성동조선 쪽과 SPP조선 쪽 부지를 검증하고 있으며 땅값이 1000억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은행과도 협의를 하고 있다. 사업 반납은 없다”며 “은행과 토지주와 협의해 6~7월께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측이 추진중인 통영LNG발전소는 안정일반산업단지 발전용량 920MW급 발전기 1기, LNG저장탱크 2기, 접안시설 등을 갖추는 주 내용으로 지난해 2월 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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