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체제 카라, 한·일서 첫 팬미팅
3인 체제 카라, 한·일서 첫 팬미팅
  • 연합뉴스
  • 승인 201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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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한 걸그룹 카라가 3인 체제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16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오는 5월 24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홀과 6월 1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팬클럽 ‘카밀리아’와 함께 하는 팬미팅 행사를 연다.

이들이 공식 활동에 나서는 건 5개월여 만이며 특히 멤버 변동 후 처음 여는 행사여서 관심을 끈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가장 먼저 팬들에게 자신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어했다”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는 한류 그룹인 만큼 양국에서 잇달아 팬들과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팬미팅 참여 신청 방법과 자세한 정보는 추후 카라의 한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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