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진중권 교수 강연회도
형평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장승환)가 형평운동 91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오후 7시 진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기념식 및 진중권 동양대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형평운동은 1923년 4월 25일 창립된 조선형평사가 백정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벌인 인권운동이다.
형평운동기념사업회는 매년 조선형평사 창립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거행하고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쓴소리를 마다치 않는 문화평론가이자 작가인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초대해 ‘디지털 시대의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가진다.
형평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 및 초청 강연은 우리나라 인권운동의 효시이자 진주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형평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진주를 제일의 인권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형평운동은 1923년 4월 25일 창립된 조선형평사가 백정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철폐하기 위하여 벌인 인권운동이다.
형평운동기념사업회는 매년 조선형평사 창립을 기리기 위해 기념식을 거행하고 초청 강연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쓴소리를 마다치 않는 문화평론가이자 작가인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를 초대해 ‘디지털 시대의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가진다.
형평운동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 및 초청 강연은 우리나라 인권운동의 효시이자 진주의 자랑스러운 역사인 형평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진주를 제일의 인권도시로 발전시키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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