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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담임목사 이창교)는 부활절을 맞아 지난 20일 생필품 세트 40박스(400만원 상당)를 성산구(구청장 김동하)에 전달했다
이번 희망나눔 선물은 한 박스에 10만원 상당의 라면·참치·화장지·김 등 15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관내 사파동, 가음정동 복지사각지대 40가구에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일일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어 주변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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