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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방서는 지난 22일 소방서 봉사회 기금으로 생필품 등을 구입해 안광두 소방서장과 배미화 고전면장, 박학규 하동축협 조합장 등이 지난 13일 화재로 주택 일부가 소실돼 실의에 빠진 김모(63·여·고전면)씨 집을 방문해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특히 김씨의 경우 하동소방서가 지난 2010년부터 소외계층에 지원했던 주택화재안심보험의 첫 번째 수혜자로 이번 화재로 인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김씨의 경우 하동소방서가 지난 2010년부터 소외계층에 지원했던 주택화재안심보험의 첫 번째 수혜자로 이번 화재로 인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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