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오봉초등학교(교장 박영주)는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장애이해교육 및 장애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한 이해와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바른 인성과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학급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 무궁애 학원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오봉초는 또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학생 및 학부모에게 ‘‘차별’을 ‘차별’합니다.’라는 안내장을 배부하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교시-‘네모와 세모의 동그라미 교실’’을 방영해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양산 오봉초교 박영주 교장은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길 기대하며, 장애이해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통한 이해와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바른 인성과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학급에서는 장애인 복지시설 무궁애 학원의 관계자를 초청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오봉초는 또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15일 학생 및 학부모에게 ‘‘차별’을 ‘차별’합니다.’라는 안내장을 배부하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1교시-‘네모와 세모의 동그라미 교실’’을 방영해 장애는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양산 오봉초교 박영주 교장은 “이번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길 기대하며, 장애이해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차별없이 모두가 함께 소통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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