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성초등학교 이다연 학생이 우수과학어린이로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금성초는 이다연 학생이 최근 경남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과학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금성초에 따르면 이다연 학생은 지난해 전국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교내외 과학 관련 활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 대표로 상장을 수상했다.
이다연 학생은 “항상 과학 관련 서적을 가까이 하고 의문이 생기면 조사, 탐구하는 활동이 쌓여 이런 영광을 가져다준 것 같다”며 “커서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순홍 교장은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과 탐구하는 자세가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원동력이 됐다”며 “독서 습관은 과학적 사고력 신장과 탐구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독서의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금성초는 이다연 학생이 최근 경남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과학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금성초에 따르면 이다연 학생은 지난해 전국 자연관찰탐구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교내외 과학 관련 활동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번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경남 대표로 상장을 수상했다.
정순홍 교장은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과 탐구하는 자세가 오늘의 자리를 마련한 원동력이 됐다”며 “독서 습관은 과학적 사고력 신장과 탐구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독서의 생활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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