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3일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시행되는 사전투표제도의 홍보와 군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모의 사전투표소를 군청 로비에 설치해 사전투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설치해 구인모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를 보였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전투표 제도에 대한 안내를 덧붙여 모의투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사전투표제란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서든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해당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투표를 할 수 있다.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행되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군청 관계자는 “신고 없이 신분증 지참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한 만큼 6월 4일 투표가 어려운 분은 꼭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제 사전투표소와 동일하게 설치해 구인모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참여를 보였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사전투표 제도에 대한 안내를 덧붙여 모의투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사전투표제란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 어디서든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해 해당 선거구의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투표를 할 수 있다.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사전투표는 5월 30일과 3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행되며,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군청 관계자는 “신고 없이 신분증 지참만으로 전국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한 만큼 6월 4일 투표가 어려운 분은 꼭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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