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활동·연구단체와 교류 시스템 구축
하동지속가능발전연구원(이사장 이태규·정의자, 이하 하지연)이 지난 25일 오후 2시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소재 최참판댁에서 ‘모든 것이 다 함께 살아 있는 하동의 발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창립을 선언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군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마이클 샬펠드 메리카 인터내셔날 회장, 제니스 고 한국법인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 회장 등 국내외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동의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친환경적 하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단체 및 기업과의 원활한 교류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각종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태규 이사장은 “본원은 세계 유수의 관련기업들과 공유하여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지닌 하동에 생명이 넘실대는 현실성 있는 공생의 발전 모델을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기업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인 독일 리히트 블릭사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인 ‘Eco-Village(하동생명마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갈사만 프로젝트에 맞춰 신생에너지 관련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에도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지연은 ‘ECO-Village(하동생명마을)’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독일 제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리히트 블릭(Lichtblick)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며 메리카 인터내셔날(Merica International) 회장인 마이클 살페드(Michael Saalfeld) 회장과 MOU를 체결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군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정성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 마이클 샬펠드 메리카 인터내셔날 회장, 제니스 고 한국법인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회 회장 등 국내외 내빈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지연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하동의 지역특성을 바탕으로 친환경적 하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단체 및 기업과의 원활한 교류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각종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태규 이사장은 “본원은 세계 유수의 관련기업들과 공유하여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자연환경과 경관을 지닌 하동에 생명이 넘실대는 현실성 있는 공생의 발전 모델을 연구·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기업과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인 독일 리히트 블릭사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적인 ‘Eco-Village(하동생명마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갈사만 프로젝트에 맞춰 신생에너지 관련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에도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지연은 ‘ECO-Village(하동생명마을)’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독일 제1위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리히트 블릭(Lichtblick) 창립자이자 이사회 의장이며 메리카 인터내셔날(Merica International) 회장인 마이클 살페드(Michael Saalfeld) 회장과 MOU를 체결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