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수상작展
29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시상식도 개최
29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시상식도 개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우리 문화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7일에 개최했던 ‘제25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29일 오후 3시,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어린이의 눈에 비친 문화재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입상한 우수작품 50여점을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39개 학교에서 29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는 ‘꽃과 새 무늬 항아리’를 그린 진주 갈전초등학교 3학년 최지현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버금상인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진주 금곡초등학교 6학년 정아현 어린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상은 김해 진례초등학교 4학년 김민경 어린이가 받게 된다.
또한 솜씨상 6명(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2명,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2명,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2명), 보람상 35명(국립진주박물관장상), 꿈나무상 6명(경남일보사장상 3명,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장상 3명) 등 총 50명이 수상하게 된다.
또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어린이의 눈에 비친 문화재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입상한 우수작품 50여점을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39개 학교에서 29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는 ‘꽃과 새 무늬 항아리’를 그린 진주 갈전초등학교 3학년 최지현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버금상인 국립중앙박물관장상은 진주 금곡초등학교 6학년 정아현 어린이,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상은 김해 진례초등학교 4학년 김민경 어린이가 받게 된다.
또한 솜씨상 6명(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2명,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2명,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2명), 보람상 35명(국립진주박물관장상), 꿈나무상 6명(경남일보사장상 3명,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진주지회장상 3명) 등 총 50명이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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